-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팀, 교통 혼잡 해소 이론을 접목한 코로나 종식 방안 제시
이승재 교수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이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이론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종식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동균 박사, 김가현 학부생(교통공학과
-
"동남아 가실 분, 낮 모기 조심"
요즘 베트남에 뎅기열 주의보가 떴다. 베트남 보건부는 뎅기열 환자가 예년의 세배인 1만5000명이 발생해 이중 2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올 들어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는 인도
-
특효약 없는 감기, 어떻게 치료하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감기약. 그러나 성분이나 효능을 제대로 알고 복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일교차가 심해 감기 환자가 부쩍 늘어난 요즘, 오·남용을 막을 수 있는 감기
-
여름철 아이 질병 예방은
연일 한낮 온도가 30℃ 를 웃돌면서 아이들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질병에 잘 걸린다.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장염과 냉방병,
-
[Family건강] 오지 여행 갈 땐 모기 조심
오지 여행이 늘고 있다. 동남아·아프리카·중남미 등 열대 지역을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연간 300만 명을 넘는다. 여행 목적도 탐험·모험·선교·봉사 등 다양하다. ‘인디아나
-
백경란 자녀, 의대 편입학…"같은 학교 아니다, 전형 과정 투명"
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의 자녀가 의과대학에 편입한 뒤 졸업해 현재 병원에서 전공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 청장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
'정은경 후임' 질병청장 백경란…코로나 초기에 올린 SNS 글
백경란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1
-
18~29세 모더나 금지하더니···부스터샷은 모더나 맞으란 정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모습. 뉴스1 정부가 심근염·심낭염 우려 때문에 30세 미만에게 모더나 백신 접종을 금지해놓고 부스터샷(추가접종)에는 양을 줄여서
-
노약자는 독감 백신 꼭 맞아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계절이 돌아왔다. ‘변신의 명수’로 불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에 따라 A형·B형·C형이 있으며 A형은 또다시 H항원과 N항원에 따라 H3N2·H1N
-
노인 백신 접종, 독감 사망률 80% 줄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은 겨울철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수칙을 지켜야 한다. [중앙포토]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인체의 기능 저하다. 질병으
-
손만 잘 씻어도 감기·배탈 걱정 끝
'청결한 손이 생명을 구한다(Clean hands save lives)'. 손씻기 하나만 제대로 해도 감기.배탈(식중독).유행성 결막염.독감.사스 등 각종 감염병의 60~70%는
-
코로나 유행 아직인데 또 밀린 인선…방역 컨트롤타워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왼쪽은 최상목 경제수석. 오른쪽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강정현 기자 윤석열 정부가
-
마오쩌둥 지시 받고 개똥쑥서 말라리아 치료제 찾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지명된 중국 중의학연구원 투유유 교수. 2011년 9월 ‘노벨상 수상자 족집게’라 불리는 ‘라스커상’ 시상식 직후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이다. [신화=뉴
-
[건강한 가족] 100가지 넘는 항생제 … 제대로 알면 약, 모르면 독
최근 영국 정부가 발표한 항생제 내성(AMR) 보고서가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 이 보고서엔 ‘2050년 수퍼박테리아로 전 세계에서 1000만 명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가
-
[Family/건강] 독감 올 겨울 대유행 예고…백신 맞으세요
올 겨울 닥칠 독감에 대해 어떤 대비책을 세워야 할까. 현재 50% 이상의 치사율(116명 중 60명 사망)을 보이는 조류독감이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발생이 보고되고 세계보
-
늙을수록 암 잘거리는 이유 발견 外
늙을수록 암 잘 걸리는 이유 밝혀내 세포분열 능력 떨어질때 유전자 복구 능력도 상실,조선대 유호진 교수팀 나이가 들수록 암에 잘 걸리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유교수는 "암은 세포
-
장출혈성 대장균 조심!
장출혈성(腸出血性) 대장균이 말썽이다. 2000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바 있지만 수십 명에게 집단적으로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출혈성 대장균이란 O-157처럼 대장에서
-
윤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교수 낙점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낙점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인선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
-
백경란 질병청장 "安부인 친분과 발탁은 무관, 데이터 방역할 것"
"질병관리청장으로 봉사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감염병 대응 체계 고도화 업무에 무겁고 엄중한 책임감 느낀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9일 오전 충북 청주
-
[식중독·피부병등 장마철 질환 예방 요령]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엔 고온 다습한데다 햇빛 쬐는 시간이 짧아 각종 질병이 번창한다. 가장 극성을 부리는 질병은 전염병. 서울대의대 감염내과 오명돈교수는 "장마철은 각종 감염병
-
독감 올 겨울 대유행 예고…백신 맞으세요
올 겨울 닥칠 독감에 대해 어떤 대비책을 세워야 할까. 현재 50% 이상의 치사율(116명 중 60명 사망)을 보이는 조류독감이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발생이 보고되고 세계보건
-
감염학회 이사장 "의료진들 지쳤다, 외국인 입국 막아달라"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26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외국인 입국금지를 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백경란 이사장 페이스북 캡쳐] 해외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열 나면 보건소보다 텐트 친 민간병원에 가는 현실
━ 신종코로나 비상 대한감염학회 소속 교수들이 서초구 대한감염학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
정은경 후임에…尹 '안철수 후배' 백경란 삼성병원 교수 낙점
백경란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지난 4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초대